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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7-30 08:06:48/ 조회수 1614
    • 지중해 해양보호구역을 위한 400만 유로 기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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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중해 해양 및 연안 생태계에 대한 인류의 이용개발 압력을 감소하기 위해 프랑스 개발청(the French Development Agency)은 지중해 해양보호구역을 위한 400만 유로의 신탁기금을 승인했다.

      프랑스 개발청 생물다양성 프로젝트의 매니저는 “동 기금은 국제금융시장에 유통되어 이윤을 창출할 것이다. 이윤은 해양보호구역 관련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비용 충당에 이용될 것이다.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수단 관리에는 고비용이 든다” 라고 했다.
      현재 지중해 해양 보호구역의 효과는 전 세계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며, 이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관리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재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1,000개의 해양보호구역 중 약 10%만이 충분한 인적, 물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을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금번에 승인된 400만 유로의 기금으로부터 매년 창출될 15만에서 20만 유로 의 이익으로 20곳의 해양보호구역을 지원이 가능할 것이다.

      감시(surveillance)를 위한 순찰의 횟수를 급격하게 증가시킬 예정이며, 이에 따라 관리자(rangers), 보트 유지, 연료비용이 지급에 자금이 이용될 것이다. 또한 해양 생태계의 건강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과학적 모니터링 작업도 진행될 수 있는데, 동 작업에는 전문적인 다이버, 구체적인 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고비용이 든다.

      기금은 에코투어리즘 활동 증진에 동참하고, 환경 보전과 양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Monaco Tribune, 2019.7.26.일자 기사 참조
      https://www.monaco-tribune.com/en/2019/07/e4-million-convention-for-marine-protected-areas-in-the-mediterran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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