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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2-04 09:46:43/ 조회수 2186
- 사우디아라비아, 글로벌 물류허브기지전략 추진(9)
- ∎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를 완전히 변화시켜 석유 수출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고 하는 정책의 일환임. 성장 및 다양화는 정제 및 화학 제조를 통한 대규모 에너지 부문의 가치 수집 극대화, 광업, 제조업 및 소매업과 같은 분야에서 비석유 부문의 잠재력 확보,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를 글로벌 물류허브 중심지로 위치시키는 등 다양한 조치를 통해 달성될 것으로 전망.
∎ “비전 2030”의 필수적인 부분은 민간 부문으로부터 국가 경제에 대한 더 큰 공헌을 찾고 외국인 직접 투자 기회를 유치하는 것임. 사우디아라비아의 증가하는 젊은 인구에 대한 고용 기회와 '니타카트'를 통한 국유화 목표도 고려하고 있음. 마지막으로, “비전 2030”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3개 대륙을 연결하는 허브로서 왕국을 지역 및 세계 경제로 더욱 통합시킬 것을 모색.
∎ 제다 이슬람 항구(JIP)의 현대적인 컨테이너 시설인 홍해 게이트웨이 터미널의 젠스 플로 사장은 "사우디는 1976년 4개에서 현재 9개 항만으로 성장하여 중동에서 가장 큰 항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더 큰 확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음.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철도 도로 확장과 같은 새로운 프로젝트와 민간 부문으로부터의 상당한 투자(예: JIP, 댐 포트 업그레이드, 새로운 경제 도시 등)로 교통 인프라에 대한 많은 대규모 투자를 수행하고 있음."
∎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의 상당한 투자와 확대에도 불구하고 공급망을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비전 2030 계획은 이러한 중요한 측면을 다루고 있음. 예를 들어, 선박기관 서비스는 100% 사우디 소유 기업 또는 사우디 국민에 의해서만 실시되는 제한규정을 폐지.
∎ 로펌 클라이데앤코의 법무이사 리즈완 오스먼은 "SAGIA(Saudi Arabian General Investment Authority)와 MAWANI(Saudi Ports Authority)는 이제 비사우디 투자자가 연료와 세관 통관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선박 기관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음.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격려하고 기준을 높이며 항구의 민영화와 맥락을 같이 할 것이다."
∎ 750백만 달러 이상이 다맘에 있는 킹 압둘라지즈 항에 쓰이고 있으며, 70백만 달러 이상을 제다에 있는 홍해 게이트 터미널에 투자하고 있음. 라비에는 새로운 경제 도시를 제공하는 압둘라 항만이 있으며, 압둘라 항만은 컨테이너 취급을 더욱 증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도로 분야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 사이에 새로운 고속도로가 건설되고 있다"고 오스만은 말하고 있음. 준공이 되면 리드타임이 훨씬 줄어들고 거래 비용이 낮아질 것임. 철도의 범위와 용도 면에서는 여전히 다소 저개발된 상태지만 철도의 상태는 모두 상대적으로 품질이 높음.
∎ 현재 다람-리야드간 5개 철도 노선이 있는데 압카이크-호푸-하랏-알하르즈를 경유해 압차드-리야드를 연결하는 여객철도-아바카이크-호푸프 항을 연결하는 다맘 항만 노선. 올해 10월 제다에서 막가와 메디나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실시 예정.
∎ 향후 10년 동안 도로, 철도, 항만 인프라 강화에 10억 달러 이상이 투자될 예정이며, 민영화 과정에서 사우디의 몇몇 항구는 실질적인 국제적 투자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세계적인 물류기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의 마지막 해인 2030년까지 화물 처리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middle-east-africa/making-saudi-arabia-a-global-logistics-hub.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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