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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10-27 16:39:33/ 조회수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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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텍, 즈베즈다 조선소에 북극 LNG 탱커 15척 발주 움직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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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바텍, 즈베즈다 조선소에 북극 LNG 탱커 15척 발주 움직임 본격화
○ 최근, 러시아 가스기업 노바텍(Novatek)이 새로운 북극 LNG 운반선 발주를 위한 필요 서류를 즈베즈다 조선소(Zvezda Shipyards)에 제출했습니다.
레오니드 미켈슨(Leonid Mikelson) 노바텍 회장은 ‘우리는 현재 소브콤플롯(Sovcomflot)을 통해 선박 건조에 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북극 LNG 운반선 건조를 위해 필요한 서류를 조선소에 제공하였다.’라고 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많은 주문을 수용할 능력이 있는 즈베즈다 조선소에 더욱 많은 선박을 발주해야 한다고 강조한바있습니다. 이러한 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노바텍은 LNG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러시아 내부에서 건조된 선박을 이용할 계획을 밝혔으며, 즈베즈다 조선소에 대형선박을 발주하였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즈베즈다 조선소를 러시아 최대 조선소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9월 초에는 즈베즈다 조선소에서 건조된 4척의 다목적 선박(블라디미르 모노마크,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예카테리나 벨리까야, 스뱌따야 마리야)에 대한 용골 거치식(keel laying ceremony)에 참여하여 선박 건조 활동을 장려하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http://tass.ru/transport/4669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