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8-30 09:00:04/ 조회수 899
    • FAO와 WHO의 어패류 섭취 권장 기준은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FAO와 WHO의 어패류 섭취 권장 기준은
      주 2~3회, 300g~450g
      노르웨이수산물수출협회(NSC)는 일본인의 주요 구매 결정요인은 간편성과 원산국이며, 현재 일본인 수산물 소비수준 유지가 주요 과제라고 강조

      NSC(노르웨이수산물협회)가 JAPAN INTERNATIONAL SEAFOOD SHOW에서 일본인의 수산물 소비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현재 수준의 일본인 수산물 소비량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했다. 이와 함께 일본 소비자는 무엇보다도 간편성과 원산국를 주요한 구매 결정요인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NSC는 주요 수출시장인 프랑스, 스페인, 독일, 폴란드, 스웨덴 그리고 한국의 수산물 시장조사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일본 수산물 소비시장 조사를 완료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에 들어갔다.
      이 자료에 따르면, FAO와 WHO는 주 2~3회, 300g에서 450g의 어패류 소비를 권장한다. 이 정도의 소비량을 연간으로 환산하면 50kg 정도인데, 일본인은 평균 50.2kg을 소비하고 있다.
      NSC는 “①간편성 ②맛 ③영양(건강에 좋고 영양가가 높다) ④안전성의 4가지가 일본인 수산물 소비를 견인하는 메인 트렌드다. 또 일본인은 ‘건강에 좋고 영양가가 높다’라는 점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간편성’을 구매 결정요인으로 생각하는 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일본인은 원산국 42%, 간편성31%(←2012년 조사 결과 12%)라는 두 가지 요인으로 어패류를 구매한다고 보아도 될 정도라고 했다. 또한 소비자가 변화하고 있으므로 이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주요 마케팅 포인트라고 강조했다...........<자료 및 그림 출처> 日刊みなと新聞, 2017.08.30./
      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