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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01-31 19:02:07/ 조회수 688
- 트루트네프 부총리, 북극 관리를 위한 기관 필요성 역설
- 유리 트루트네프(Yuri Trutnev) 극동 연방관구 대통령 전권대표 겸 부총리는 <로시스카야 가제타(Rossiyskaya Gazeta)> 사와의 인터뷰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북극 지역 및 항로 관리운영을 위한 특별 기관 창설은 필요하지만, 그 규모가 부(ministry)급일 필요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고 대답하였다.
아울러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북극항로 및 자원개발 이슈 또한 본인의 책임 영역에 포함된다고 언급하며, 자원 채취 및 가공 산업과 항만 인프라 건설에서 생산물 분배 협정(Production Sharing Agreement) 도입을 제안하였다.
이는 투자기업이 투자금을 상환할 때까지 세금을 면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arctic-info.ru/news/politika/YUriy_Trutnev_Neobkhodimo_sozdat_tsentr_upravleniya_v_Arktik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