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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07-31 17:23:35/ 조회수 887
    • [중국 내 수산물 가공업체 이전 추세, 중미 무역전쟁 여파로 가속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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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분의 중국산 수산물에 대해 관세를 부과한 중미 무역 전쟁 (재수출된 가공 제품 제외)으로 인해 최근 중국의 많은 수산물 가공업체들은 임금과 비용이 낮은 다른 아시아지역으로 옮겨갈 것인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음

      무역 전쟁이 가열되기 전부터 중국에서의 사업 비용은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최근 중국 노동자의 평균 임금은 베트남의 2배 인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따라 최근 아시아 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베트남이 제조, 가공의 새로운 빅5로 언급되면서 가공공장이 옮겨가는 추세임

      이들 국가들은 제조 가공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제도 개혁 등의 움직임을 실시했음. 인도네시아는 공공시설 연계에 대한 움직임이 있었으며, 베트남의 경우 사업 면허와 세금, 송금 등을 위한 원스톱 시스템을 만들었고, 말레이시아는 온라인으로 절차의 대부분 처리하도록 환경을 구축했음. 또한 인도와 태국은 수출 및 수입 허가시스템을 간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했음

      그러나 아직까지 모든 아세안 국가에서 물류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는 중국보다 덜 발달되어 있어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상황임

      https://www.seafoodsource.com/features/is-trade-war-pushing-seafood-processing-out-of-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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