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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10-08 13:58:12/ 조회수 1690
    • 홍콩, 수산물·수산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중금속 기준 대폭 강화 - 시리즈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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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가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주요국이 중금속, 식품첨가제 등의 규정 강화를 통해 자국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홍콩의 경우 2017년 3월 브라질닭 파동으로 홍콩 소비자가 식품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 정부가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낮추고 안전한 식품을 책임지기 위해 2018년 10월에 「(식품 이물질(중금속 함량) 조례)(食物攙雜(金屬雜質含量)規例)」를 개정했습니다.
      홍콩에서 식품안전을 담당하는 홍콩 식품환경위생서(食品環境衛生署)에 따르면 해당 조례는 국민 건강 보장 강화 및 규제관리 업무의 성과 제고와 함께 국제적 수준과의 조화를 위해 개정한 것으로, 코덱스의 식품 중 중금속 관련 최신 표준, 기타 경제권역별 표준, 홍콩 현지의 식품 소비 현황, 식이 습관 및 리스크 평가 결과 등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정 조례에서는 중금속의 검사유형을 현행의 7종에서 14종으로, 식품군에 적용하는 중금속의 상한 수치를 현행의 19개에서 144개로 대폭으로 확대시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https://www.cfs.gov.hk/tc_chi/whatsnew/whatsnew_fstr/whatsnew_fstr_PA_Food_Adulteration_Metallic_Contamination.htm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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