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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10-03 12:00:00/ 조회수 2315
    • [매일북극] 북해대구 개체수 급감, 북해 대구의 지속가능한 조업 불투명 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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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해대구 개채수 극감으로 조업자체가 한동안 정지되어 영국의 슈퍼마켓 판매대에서 지속적으로 보이던 북해대구가 내년부터 사라질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북극해에서의 대구의 개채수 지금까지 매우 좋은 상태였으나 최근 과학자들이 이대로 조업을 유지한다면 생태계를 완전히 파괴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 하였음.
      국제해양관리협의 단체(MSC: Marine Stewardship Council)는 생태계 파괴 없이 지속적으로 조업이 가능한 해산물들에 블루틱(blue tick)이라는 친환경 표식(Eco-label)을 부여해 왔고 북해대구에 블루틱 라벨을 부착한지 2년만에 다시 때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음.
      MSC의 자격을 잃는다는 것은 영국 슈퍼마켓에서 대구를 판매하기 힘들어 진다는 의미와 같음. 과학자들은 북해대구의 조업이 더 이상 국제해양관리협의 단체의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상황이라 발표하였음. 그들은 수산업에는 재앙에 가까운 소식일지 몰라도 수산물을 생태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조업이 가능한 수준의 기준인 국제해양관리협의 단체의 조건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였음.
      북해대구가 MSC의 자격을 얻었던 2017년에 생산량은 추정 개채수는 152,207 톤이었으며 2018년에는 180,990으로 늘어났지만 국제해양개발위원회(ICES: International Council for the Exploration of the Sea)는 2019년 예상 북해대구 개채수가 81,224톤으로 생태 파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발표하였음.

      #북극 #북해대구 #지속가능한조업
      https://www.theguardian.com/food/2019/sep/25/uk-supermarket-sales-of-north-sea-cod-may-stop-next-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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