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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8-07-19 01:18:22/ 조회수 1127
    • 미국, 안전한 수상레저활동 지침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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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2017년 카약과 카누 활동 중 사망한 사람은 총 138명으로 주요 사망 원인은 구명 조끼 미착용으로 밝혀졌다. 힌편 워싱턴 주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년 동안 워싱턴 주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관련 사망자의 절반 정도가 패들 활동 중에 발생했다. 사망 사고의 주요 원인은 구명 조끼 미착용, 경험 부족, 음주 및 약물, 위험한 지역에서의 활동, 기상 악화, 항법 규칙 위반 등이었다.

      패들, 카약, 카누 등 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한 활동으로 인한 사망 사고 증가로 인해 워싱턴 주 정부는 7월 3째주를 제1회 패들 안전 주간으로 정했다. 패들 활동자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사고도 증가하고 있어, 워싱턴 주립공원 레저보트 교육 프로그램에 패들 안전 교육 커리귤럼을 강화할 계획이다.

      패들 활동자를 위한 안전 지침은 다음과 같다.
      - 수상레저활동 관련 법과 제도에 대해 학습한다.
      - 구명 조끼를 착용하거나 휴대해야 한다. 특히, 12세 이하 청소년은 구명 조끼를 항상 착용해야 한다.
      - 수상레저활동 시 필수 장비를 지참한다. 휴대전화는 밀봉한 가방에 지참하고 해상용 무전기와 구조를 위한 소음 발생기 등을 소지해야 한다.
      - 수상레저활동 시 음주와 약물은 금지한다.
      - 수상레저 활동자들은 날씨 변화에 주의해야 한다.
      - 찬 바닷물로 인한 충격을 주의해야 한다. 섭씨 15도(화씨 60도) 이하 바닷물에 빠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http://www.southwhidbeyrecord.com/opinion/be-safe-on-the-water-this-boating-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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