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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2-15 17:37:02/ 조회수 2668
    • "한국, 수산 교역 강국들 제치고 수산물 소비 강국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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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수산 교역 강국들 제치고 수산물 소비 강국으로 부상"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United Nations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FAO)에서 발간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4개국 중 가장 많은 수산물 및 수산식품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FAO의 '세계 수산양식(World Fisheries and Aquaculture) 2016' 보고서는 최근 3년간(2013-2015년) 한국의 연간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이 58.4kg으로 대표적인 수산물 소비국인 일본, 노르웨이 등을 제치고 새로운 소비 1위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르웨이와 일본이 각각 53.3kg, 50.2kg을 기록하였고 이어서 중국 39.5kg, 베트남 35.4kg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의 수산물 생산 및 교역이 나날이 증가하면서 미국(23.7kg)의 수산물 소비량을 부쩍 넘어섰습니다.

      이처럼 한국의 수산물 소비량은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가입국의 평균(24.7kg)에 비해 약 2배에 달합니다.

      본 보고서에 의하면, 꾸준한 수요 증가로 인해 2025년 전세계 수산물 수요량은 2014년 대비 18.4% 증가해 약 46.4 백만 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아시아 지역이 전체 수산물 수출 비중의 64% 가량을 자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 기사 : http://www.intrafish.com/news/1214903/south-koreans-now-eat-the-most-seafood
      FAO 보고서 : http://www.fao.org/3/a-i5555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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