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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3-07-13 18:16:34/ 조회수 1981
    • 싱가포르, 잠재력 높은 이슬람 국가 중심으로 수출 활성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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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가재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슬람 국가의 수산물 소비가 크게 증가하면서 수산물 소비 성숙기에 도달한 중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기존의 수출 구조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가재 업계는 사우디 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이슬람 국가에서 할랄 인증 수산물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황금 광산"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세계 이슬람 인구의 빠른 증가세 또한 이러한 시장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할랄 제품 시장의 잠재력이 크게 인식되어 2026년까지 2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업계는 이들 국가와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자, 양식장, 양식업자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특히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양식 시스템 및 장비에 대한 수요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싱가포르 가재 업계는 이슬람 국가들의 수산물 소비 증가와 할랄 제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인식하여, 사우디 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이슬람 국가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시장을 개척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가재 수출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큰 이슬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자 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premium/supply-trade/potential-gold-mine-of-halal-markets-lures-singapore-crawfish-away-from-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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