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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10-17 19:11:40/ 조회수 966
    • “우즈홀 해양연구소, 바이오연료용 해조류 대량생산 기술 개발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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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홀 해양연구소, 바이오연료용 해조류 대량생산 기술 개발 프로젝트 추진”

      우즈홀 해양연구소(WHOI)는 대형 바다농장에서 양식한 해조류 바이오연료의 일반가정과 차량용 연료 대체 가능성을 시험하는 “MARINER”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MARINER” 프로젝트는 바이오연료 및 화학물질용 해조류의 대량생산을 위한 장비와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에너지국(Department of Energy)으로부터 570만 달러 규모의 연구지원금을 확보하였다.
      현재 미국에서 해조류는 주로 식용 또는 사료용으로 수입되거나 국내 채집을 통해 조달되고 있다. 그러나 향후 바이오연료 공급원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대량생산을 위한 해조류 양식의 확산이 필요하며, 이는 공급 부족을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낙후된 연안지역을 되살리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너지국 산하 연구기관인 ARPA-E에 따르면 미국은 양식으로 연간 약 3억 톤의 적갈색 해조류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를 에너지로 전환할 경우 미국 연간 교통수단에 이용되는 연료소비량의 10%에 해당한다.
      WHOI의 생물학자 Scott Lindell에 따르면 MARINER 프로젝트는 370만 달러를 투입하여 사카리나 라티시마(Saccharina latissima) 양식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며 남은 200만 달러는 대규모 해조류 양식장 무인자율 수중관측시스템 개발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 원문 확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maritime-executive.com/article/fueling-the-future-with-seaw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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