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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2-31 23:07:35/ 조회수 1625
    • 원해 해양환경을 탐구하기 위한 1백만 파운드 연구 프로그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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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디브에서 500km 남쪽에 위치한 차고스 군도(Chagos Archipelago)는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해양 환경 중 하나이다. 지난 10년 동안 이 지역은 해양보호구역(MPA(면적: 64,000 km²)으로 지정되어 관리되었다.

      영국 플리머스 대학 (University of Plymouth)이 Marine Science의 Bertarelli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Garfield Weston Foundation으로부터 1백만 파운드의 기금을 받아 바다와 그 안에 서식하는 종들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2년 기간의 프로그램에 착수했다. 이 새로운 연구는 차고스 군도의 해양 상태, 해저 서식지, 수중 산호초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
      해양생태학 교수이며 연구 프로그램의 코디네이터인 마틴 애쉴리(Martin Attrill)는 "지구상에서 부정적인 영향이 없는 해양환경을 연구 할 수 있는 기회이고, 차고스 군도는 바다의 이동과 해양 생물 사이의 중요한 자연적 상호 작용을 이해할 수 있는 비교할 수 없는 좋은 공간이다. 산호초 및 대형 해양 동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경 관리를 개선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Bertarelli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차고스 군도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이 새로운 연구 프로그램의 결과는 전 세계에 적용될 것이며 우리의 바다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8-12/uop-rp121018.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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