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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9-05-07 11:05:54/ 조회수 1104
    • 아시아, 밀 수출입국 변경으로 운송 패턴 변화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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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라보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의 곡물 수요가 향후 5년간 평균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하지만 주요 밀 수출국인 호주의 금년 밀 생산량이 작년 9월에 발생한 폭염과 가뭄의 여파로 작년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함
      ∘ 이로 인해 아시아지역 국가는 곡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호주가 아닌 아르헨티나나 러시아에서 밀을 수입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제시함
      ∘ 아시아향 밀 주요 수출국이 아르헨티나와 러시아 등으로 전환되면 톤-마일 증가로 인해 건화물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분석함. 또한 장기적 운송 패턴 변화의 가능성도 열어둠

      https://lloydslist.maritimeintelligence.informa.com/LL1125870/Wheat-trade-promises-bulk-carrier-tonnemile-bo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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