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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9-02-28 11:20:15/ 조회수 724
    • 파리기후협약의 이행은 수산분야 새로운 이익창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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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파리협약의 지구 온난화 목표를 달성하는 경우 전세계 수산 시장에서 매년 수백만 톤의 어획량과 어부, 근로자 수입 및 가계 수산물 지출에 대한 수십억 달러의 연간 수입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한다.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에서 27일 오늘 발표된 이 연구에서는 섭씨 1.5도의 파리 협약 온난화 시나리오의 생태계와 경제적 영향을 현재의 "통상적인(business as usual)" 3.5 ℃ 온난화 시나리오와 비교했다. 연구진은 파리협약을 체결하면 해양국가의 75%가 수혜를 받을 것이며, 이러한 이익은 주로 개도국에 집중될 것으로 예측했다.

      https://phys.org/news/2019-02-paris-climate-net-additional-billion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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