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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8-04-30 09:48:04/ 조회수 710
    • 켈트해 삼국 공동 해양공간계획 (Marine Spatial Planning)시범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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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연합의 해양수산국(DG, MARE: Maritime Affairs and Fisheries)은 유럽 관할 해역의 해양공간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Supporting Implementation of Marine Spatial Planning, SIM)의 일환으로 켈트 해(celtic sea)를 대상으로 공동협력 해양공간계획 사업(SIMCelt)을 수행했다. 2014년에 해양공간계획 준칙(EU Directive, Maritime Spatial Planning)을 채택한 후 2015년에 동 시범사업에 착수했다. 시범사업은 OSPAR 협약 관할 해역의 지역해인 켈트해(Celtic Sea)를 대상으로 했다. 유럽 국가 중 가장 체계적으로 해양생태계평가를 수행하였고, 공간분석에 관한 경험이 많은 영국이 동 사업을 주도하였다. 2년 기간 에너지, 통신케이블, 어업을 중심으로 공간분석한 적용, 가치평가, 참여, 누적영향평가 등 여러 주제를 다루었다. 이 사업은 적어도 다른 국가가 해양공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자료분석, 시나리오 결정, 이해당사자 참여, 해양생태계의 가치 등을 체계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http://www.severnestuarypartnership.org.uk/files/2017/03/Charlotte-Billingham-Cross-border-marine-planning-lessons-from-the-Celtic-Sea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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