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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8-04-30 21:58:08/ 조회수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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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한 극심한 기상재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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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의 골든 스테이트는 2012년과 2016년 사이에 기록적인 가뭄과 2016~2017년 겨율의 홍수에 이르기까지 양극화된 자연재난을 겪었다.
지구 곳곳에서 기후변화에 기인한 자연적 재난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2100년까지 화석연료 배출이 계속 증가하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캘리포니아의 습한 날씨와 극한의 상황은 두 배로 심각하게 증폭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한편으로는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이와 같은 양극화의 현상 발생빈도가 25% 증가하고 남부 주에서는 10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체적으로는 1862년의 대홍수 규모의 재앙은 2060년 사이에 적어도 한 번 발생하게 되며, 약 1조 달러 상당의 피해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후변화 저감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또 하나의 자료가 되고 있다.
http://www.dailymail.co.uk/wires/afp/article-5648519/California-whiplash-drought-floods-stud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