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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4-11 08:56:07/ 조회수 769
    • IMO(국제해사기구), 온살가스(GHG) 목표를 위한 MEPC 7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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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4월 9일 런던에서 개막한 MEPC에서는 일본은 실현 가능성을 중시한 감축목표를 제안했음. IMO(국제해사기구)의 제72회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72)가 9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었음. 국제해운의 온실가스(GHG)감축 목표의 설정이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되면서 일본는 실현 가능성을 중시한 "효율기준 단기목표로 총량 베이스의 장기목표"를 제안하엿으며, 한편, 유럽과 도서국은 보다 엄격한 총량 규제를 요구하고 있어 마지막 날인 13일까지 합의를 목표를 하고 있음.세계의 GHG 배출량중 국제해운의 배출량은 2% 이상을 차지하여 거의 독일 한 나라의 배출량에 해당함. IMO의 추산에 따르면, 대책을 강구하지 않는 한 국제해운의 GHG는 2012년 시점의 8억톤에서 30년에는 16억톤, 50년에는 30억톤으로 무역량의 증가에 따른 급속한 상승 곡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MEPC72는 일본의 사이토히데아키(국토교통부 해사국 선박산업과장)을 중심으로 회의를 개최하며, 각국이 제안한 GHG감축 목표는 대부분 수송량당의 감축목표인 "효율목표"와 배출의 절대량을 감축한다는 "총량 목표"의 두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있음.일본은 30년까지의 단기목표로서 효율 기준 40%개선(2008년 대비)을 제안하였으며, IMO 전망을 바탕으로 절대량으로 환산하면 2008년 배출 수준으로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을 하는 방안과 2060년의 장기목표로 총량 베이스 50% 감축 하는 방안 등 두가지 시나리오를 제안하고 있음. 한편 유럽 국가와 도서 국가는 향후 배출 총량을 2008년 수준 이하로 억제하면서 2050년에 총량기준 70% 감축이라는 야심적인 목표를 요구하고 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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