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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5-16 13:30:03/ 조회수 1373
    • ■ 사저엔진전환(Sajir engine conversion)으로 하파그-로이드(Hapag-Lloyd)의 새로운 전환기 마련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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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독일의 하파그-로이드사는 2017년 중국 화룬다동조선소에서 UASC 인수전에서 인수한 1만 5,000TEU 'LNG준비' 컨테이너선 '사지르'의 HFO 대 LNG 전환기를 예약.
      - 2020년 5월로 예약되어 있는 기존의 MAN Energy Solutions의 ME-GI 엔진을 개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105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30백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이며 현재까지 가장 큰 컨테이너선 엔진 전환이 될 것임.
      - Hapag Lloyd의 coo인 Anthony Firmin은 어제 예상대로 시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UASC 인수에서 인수한 또 다른 16척의 대형 LNG 준비 컨테이너 선박도 유사한 변환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단언했으며, 앞으로 회사가 발주한 신형 선박도 LNG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 이는 기존의 연료 규제와 향후 새로운 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전략이었다고 그는 설명했음. 심지어 0.1%의 황 연료도 차량에 대한 해안 규정을 훨씬 초과하기 때문에, 향후 더 많은 SOx 규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는 15-25%의 이산화탄소를 절약해야 하며, 아마도 약 23%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
      - 선박의 개조작업은 화물운송용량에서 약 300TEU의 손실을 의미하지만, 그 전환은 재정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 Firmin은 LNG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하락할 것이라고 지적했음.
      - 하파그-로이드의 전무인 리처드 폰 베를프슈는 이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금까지의 어떤 컨테이너선보다 가장 큰 엔진 전환일 뿐만 아니라 개조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음.
      - 이 회사의 나머지 LNG 준비 선박은 1만 5,000TEU와 1만 9,000TEU 선박 2개조로 구성되는데, 모두 원래 UASC가 발주한 것임. 폰 베를프슈는 "연료 저장 용량이 적기 때문에 1만 5,000TEU의 소형 선박인 사지르가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말했음.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europe/hapag-lloyd-breaks-new-ground-with-sajir-engine-convers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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