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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8-09-04 14:25:33/ 조회수 983
    • 미국 친환경 수산물 포장용기에 대한 R&D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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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아 공과대학교에서 플라스틱 포장재를 대체하기 위해 나무섬유와 게 껍질을 활용한 새로운 포장재를 개발하고 있다. 자연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찾을 수 있는 생물 고분자물질은 셀룰로스와 키틴이다. 셀룰로스는 보통 식물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키틴은 곤충, 갑각류, 균류(fungi)에서 찾아볼 수 있다. 셀룰로스와 키틴의 나노섬유를 이용하여 강화필름을 만들 수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플라스틱보다 투명하고 탄력이 있으면서 강한 성질을 갖고 있다. 이 친환경 소재는 생분해될 뿐만 아니라 기존 PET소재보다 신선도 유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FAO의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6~8백만 톤의 갑각류 껍질이 버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재 이 신개발 물질의 비용은 매우 높은 편이라 향후 비용 절감이 핵심인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www.techly.com.au/2018/08/01/scientists-developing-new-eco-friendly-plastic-created-waste-sea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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