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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03-04 16:33:57/ 조회수 1826
    • 북극이사회 CAFF 워킹그룹, 중국에서 북극철새이니셔티브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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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이사회 동식물보전(CAFF) 워킹그룹이 중국 야생보전부, 중국임업ㆍ초원국, 하이난성임업부서, 중국조류표지조사소와 협력하여 2018년 12월 5~8일 중국 하이난에서 북극철새이니셔티브(AMBI)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본 워크숍은 철새 서식지 보존과 이동경로에서의 불법 포획 이슈 논의에 대한 진전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20개국과 60개 기관에서 85명이 참석하였다.

      북극권에서는 핀란드, 미국, 노르웨이, 러시아 등의 국가와 AAC(Arctic Athabaskan Council) 북극이사회 상시참여단체가 참석했으며, 북극이사회 옵서버국가로는 우리나라 국립
      생태원을 포함한 중국, 싱가폴, 일본, 인도, 영국, 네덜란드 등이 참석하고 이외에도 뉴질랜드,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북극이사회 옵서버국은 아니지만 철새 이동경로와 관련된 국가들도 참석하였다.

      본 워크숍에서는 철새 서식지 보전과 복원, 생물종과 서식지에 대한 관리ㆍ전략 개발과 이행, AMBI 우선수위 철새종에 대한 이해 제고와 불법 포획 감소화 노력 등에 대한 각 국가와 기관들의 활동사례가 공유됐다.

      CAFF는 북극이사회에 제출할 AMBI 2019-2023년 업무
      계획(안)에 대해 관련 국가들과 상의하였다.

      북극이사회 의장국인 핀란드 대표는 “더 많은 북극이사회 옵서버국들의 참여는 북극이사회의 업무와 북극이사회의 국제적인 위상에 어있서 중요하며, 특히 AMBI 사업과 관련하여 옵서버의 참여는 필수적이다“라고 밝혔다.

      https://arctic-council.org/index.php/en/our-work2/8-news-and-events/503-ambi-wor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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