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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3-07 10:19:40/ 조회수 493
    • 미국 무역대표부(USTR),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의 식품 관련 무역 협상 목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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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의 무역협상 목적을 명시하여, 미국 농산물에 대한 장벽을 없애거나 줄이기 위해 노력 중에 있습니다. 또한 영국 환경부와 함께 농업계의 ‘위생 및 식물위생’ 기준과 관련하여 부당한 장벽을 없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영국 환경부는 현재 미국이 지금 수준보다 나아지지 않는다면 영국의 식품 기준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한편 미국은 오래 전부터 식품에 대한 EU의 규칙을 무역 장벽으로 여기고 있으며, 농약, 염소, 호르몬 사용 등 생산 규정의 차이로 인해 식품이 안전하지 않다고 간주하는 유럽의 우려가 정당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에 영국은 식품 기준에 관해 타협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나, 미국은 식품 관련하여 영국과의 무역 협상을 꾸준히 지속하고자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ustr.gov/sites/default/files/Summary_of_U.S.-UK_Negotiating_Objective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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