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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8-06-18 14:38:58/ 조회수 1257
    • [이탈리아 시칠리아, 전방위적 관광개발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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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지중해에서 가장 큰 섬이자 자치주) 밀라초 (Capo Milazzo)가 해양보호지역으로 지정된다. 밀라초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업으로 이 지역을 관리하는 컨소시엄이 여름축제와 관광시즌을 겨냥한 프로젝트를 집행할 예정이다.

      바게리아(Bagheria) 인근 아스프라(Aspra)에는 발리스트레리(Balistreri) 가문이 수집하고 보관해온 해양유물로 박물관이 조성된다. 어부와 제염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고대 석판인쇄를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이 구성된다. 학교와 연계한 워크숍도 진행한다.

      해산물 가게(Fish Shop)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18세기 극작가 루이지 피란델로(Pirandello)를 기리며 학생 500명이 3일간 그의 작품을 토대로 한 드라마, 창작글쓰기, 영화촬영, 비주얼아트 등을 가르친다.

      증가하는 수요 대응과 품질 향상을 위해 지역 교통체계에도 투자가 이루어진다(2019~2026년). 2019년부터 통근열차가 재개되고 신규 열차 43대가 투입된다.

      관광객은 지중해 동식물을 모니터링하고 보호하는 바다수호자 “Sentinelle del mare” ( the Sea Guardians)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양생물다양성 상태를 알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하고, 관광 중에 발견한 생물에 대해 스스로 작성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https://www.eturbonews.com/225205/sicily-sets-eyes-on-travel-and-to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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