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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8-08-12 20:35:15/ 조회수 1232
    • 옷과 가구도 해양오염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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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로 유입된 과다한 양의 영양염(nutrient)은 부영양화(eutrophication)을 일으키고 산소가 고갈된 데드존(dead zone)을 발생시킨다. 적조 등 독성을 지닌 조류의 급격한 번식은 해양생물의 사망을 유발하는 등 문제가 된다. 음식물은 바다로 들어가면 직접적인 영양염의 공급원이 되므로 부영양화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Nature Sustainability 지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는 옷가지나 가구 등 공산품이 음식물과 마찬가지로 부영양화로 인한 해양오염의 원인이 됨을 지적하였다. 해양 부영양화의 주범으로 농업이 지목되는데, 옷이나 가구 등도 원료 공급을 위해 농업에 의존한다. 또한 이러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사용되는 전기 등 에너지도 간접적으로 해양환경 오염의 원인이 된다.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8-08/nuos-cfa072618.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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