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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05 20:56:17/ 조회수 496
- G20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실천행동 착수
- G20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실천행동 착수
해양으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백과 플라스틱 쓰레기는 1억4천만 톤에 이릅니다. 해양쓰레기는 조류, 어류, 식물의 생존에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바 있습니다. 올 6월 1일 개최된 G20 고위급 회담에서는 G20 차원에서 해양쓰레기를 저감하려는 논의를 구체화 했습니다.
이번 G20 회담은 2015년 독일이 주도한 ‘G7 해양쓰레기 대응 실천 행동’을 G20 국가로 확대한 것입니다. G20의 이 같은 조치는 ‘해양쓰레기 문제는 몇몇 국가만의 노력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G20 국가들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보다 개선된 조치를 앞서 시행하자는 취지입니다.
강이나 하천을 통해 해양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는 무엇보다도 육상에서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폐기물 관리 시스템의 전면적 구축, 안전하고 신뢰할 만한 수거, 페기물의 재활용 및 처리가 중요한 대응 방안입니다.
https://www.g20.org/Content/EN/Artikel/2017/06_en/2017-06-01-meeresmuell_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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