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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9-12 10:33:10/ 조회수 567
    • 일본 후생노동성, 건강식품 피해 등을 파악하기 위해 새로운 체계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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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후생노동성, 건강식품 피해 등을 파악하기 위해 새로운 체계 도입 검토"

      일본 소비자가 구입한 건강식품에 대한 건강피해 및 고충 등과 관련된 내용을 정부가 자세히 파악할 수 없는 현 상황에 대해 후생노동성은 판매자가 소비자의 증상과 경위 등을 청취해 정부 등에 보고하는 새로운 체계를 도입하는 방향을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소비자가 구매한 건강식품 중 피해 등이 잇따르는 상품이 있는 경우 소비생활센터 등에 접수된 정보의 일부를 국립건강·영양 연구소(国立健康・栄養研究所) 홈페이지 등에서 공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제조와 판매에 관여하고 있는 판매업자에게 직접 피해와 상담 정보 등을 정부에 보고 의무가 없는데다가, 업자가 내용과 건수를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지 않는 경우도 있어 실태 파악을 할 수 없다고 전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후생노동성은 소비자의 피해와 상담 등이 접수된 경우에는 판매업자가 건강피해의 구체적인 증상과 증상이 나오기까지의 경위 등을 청취해 기록하여, 정부와 자치단체에 보고하는 새로운 체계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이러한 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환 주의환기와 판매업자에 대한 지도 등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으며 향후 전문가회의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출처
      : http://www3.nhk.or.jp/news/html/20170909/k100111327410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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