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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9-06 09:52:55/ 조회수 879
    • IBM이 식품안전에 BLOCK CHAIN 활용 위해 컨소시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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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M이 식품안전에 BLOCK CHAIN 활용 위해 컨소시엄 결성
      클라우드 기반의 BLOCK CHAIN 적용은
      중앙집중식 기록공간을 통해
      정보를 보존, 열람할 수 있는 구조
      매장 상품에서 산지까지 역추적 시간이 기존 수 주일에서 단 몇 초로 완료.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리스크 평가, 오염원 특정, 리콜조치 간소화에 기대

      클라우드 기반의 블록체인서비스(BLOCK CHAIN SERVICE)로 정보 보안을 주특기로 사업을 해오던 IBM사가 식품안전 강화에 뛰어 들었다.
      금융과 물류산업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IBM은 이미 진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IBM은 식품안전관리에 오래전부터 적용되어 왔지만, 그 동안 활약이 변변치 못한 것으로 평가되어 온 Food Traceability System의 개선에 BLOCK CHAIN을 적용하다는 것이다.

      이 새로운 시도에는 신뢰할 수 있는 중앙집중식 기록공간을 마련하여 원재료의 출처와 유통처에 관한 정보를 각 기업이 보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조이다.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한 월마트는 IBM의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공급망 데이터를 기록하는 실험을 중국과 미국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다. 이 실험 결과, 월마트의 매장 상품에서 산지까지 역추적하는 작업 시간이 기존에 수주일 소요되던 것이 단 몇 초로 완료되었다고 한다. 그 정도의 속도로 역추적이 가능하게 된다면,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리스크 평가, 오염원 특정, 리콜조치가 간소화 될 것이다.

      생산자, 가공업자, 유통업자, 소매업자에게 각각의 정보를 공통의 Block Chain에 기록시키고 후, 그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면,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자신이 먹는 식품에 신뢰가 높아진다는 생각이다. 또한 규제기관 입장에서는 식품안전을 확보하는데 이전보다 강력한 도구를 가지게 된다.

      IBM은 최근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을 block chain flatform을 Cloud Service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을 자력으로 개발하려고 하는 기업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코드에 매핑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 ‘Hyperledger Composer’등 각종 개발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 그외 기업은 IBM이 보유한 1,600명의 블록체인 담당 컨설턴트를 이용할 수도 있는 구조이다......
      <자료 참조 및 그림 출처> : PC World FROM IDG, Peter Sayer (IDG News Service) on 22 August, 2017 22:53 / https://www.pcworld.idg.com.au/article/62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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