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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8-06 21:30:56/ 조회수 867
    • 수산 분야 - 국경 간, 부문 간 통합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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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분야 - 국경 간, 부문 간 통합 가속도"

      최근 Undercurrent News의 새로운 보고서에서는 수산 기업들이 점점 더 큰 자원과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 시야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투자자, 분석가 및 경영진과의 인터뷰를 포함한 수개월 간의 연구 결과는 업계 종사자들이 2016년에 47건의 교역을 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38% 증가한 수치임을 나타낸 가운데, 2016년의 교류건수는 전년 대비 비슷했으나, 캐나다 기업이 미국계 회사를 인수하고, 태국 기업이 미국 체인 레스토랑을 매입하는 등 보다 큰 부문 간의 거래가 눈에 띄었습니다.

      "수산분야의 글로벌 통합은 계속 진행중이며, 우리에게 곧 닥쳐올 일입니다. "라며 M&A 컨설팅 업체를 운영하는 이그나시오 클레이만(Ignacio Kleiman)은 언급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이 이를 이끌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투자자들이나 신흥 자본가들도 이 분야에 새로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6년에 금융 투자자들과의 거래가 저조했던 것과는 달리 수산분야의 사업 거래는 13% 증가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어업, 양식 및 수산물 분석전문가인 고르얀 니콜릭(Gorjan Nikolik)은 앞으로 이러한 추세가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는 국가 간, 부문 간 교역이 더 많이 이뤄질 것이고, 수산 식품 복합기업의 다양화를 위해 계속해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7/07/17/cross-border-cross-sector-seafood-consolidation-gather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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