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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4-25 10:14:29/ 조회수 624
    • 캐나다 Metro 슈퍼마켓, Uber Eats와 배달서비스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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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의 대형 유통채널인 Metro그룹은 최근 식품 배달 서비스인 Uber Eats와 제휴하여 퀘백주를 중심으로 즉석조리식(Ready-to-eat-meal)을 가정으로 배달하기로 했습니다.

      Metro는 23개 매장에서 몬트리올, 라발, 남족 해안지역 소비자들에게 간편식(prepared meals)을 Uber Eats 어플을 통해 배달하기로 했다면서, 이 서비스는 퀘백지역의 3개 매장에서 이미 실험을 진행한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간편식은 주로 샌드위치, 샐러드 콤보 등의 점심메뉴와 개인 또는 가정용 저녁식사 메뉴로 준비되는데, 주문 후 30분 내에 가정이나 사업장에 배달됩니다.

      Metro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클릭만 하면 슈퍼마켓의 신선식품을 재료로 한 다양한 종류의 간편식을 가정에서 배달받을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 서비스를 통해 간편식 주문이 증가하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Uber Eats는 2015년 캐나다에서 런칭되었으며, 현재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벤쿠버 지역 식당에서 배달 서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www.supermarketnews.com/online-retail/metro-joins-uber-eats-meal-deli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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