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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5-28 15:18:06/ 조회수 1014
    • 일본 대형수산기업의 2019년 상반기 추진 사업 동향_수출 본격화&상품관리 시스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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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일본의 대형수산기업이 진행 중인 다양한 사업을 소개해 드립니다.
      우선 대표 주자 중 하나인 마루하니치로(マルハニチロ)입니다.
      마루하니치로는 올 2월 발효된 유럽과의 EPA로 관세가 철폐되자, 이를 계기로 완전양식참다랑어의 유럽 수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과거 일본산 신선참다랑어에 대해 유럽측은 22%의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업체는 네덜란드의 판매 자회사를 통해 일식 레스토랑 등을 대상으로 판매함으로써, 수출 목표량을 전년 대비 2배 이상으로 설정했습니다.

      참고로 해당 기업은 올해 수산부문의 사업 회복으로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녹록치 않은 상황 가운데서도 새우 사업의 수익 개선, 가리비 자원 회복, 참치 및 가다랑어 등의 회복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전년도에 구축한 단품관리 시스템을 통해 개별 상품의 손익을 관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전체적인 수익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자료 :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5004190Q9A520C1MM8000/
      https://www.ssnp.co.jp/news/frozen/2019/05/2019-0520-1653-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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