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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12-29 17:12:50/ 조회수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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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화재가 발생한 기간이다. 북아메리카 전역에서 950만 에이커가 소실되었고, 소방 활동에 20억 달러가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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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화재가 발생한 기간이다. 북아메리카 전역에서 950만 에이커가 소실되었고, 소방 활동에 20억 달러가 소요되었다.
또한 허리케인 역시 2005년 이후 최악의 시즌이었다. 6개의 대형 스톰이 있었고, 1,800억 달러의 피해를 안겼다.
2016년 지구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양은 마지막 빙하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며, 미국은 1980년 이후 기상 및 기후관련 재해가 가장 많은 한 해를 보냈다.
이 기사에서는 이러한 심각해지는 재해를 보고, 개발을 조절하고, 신재생에너지를 더욱 개발하는 등으로 우리가 변해야 하는 교훈들을 알려주고 있다.
덧붙여, 거대한 재난에 부딪히면 서로 돕는다는 인간 본성이 있기에 재난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고 함께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https://www.wired.com/story/planning-climate-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