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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12-20 12:20:32/ 조회수 1364
    • 더 어알이언스, 2018년 전세계항로는 33개 항로로 운할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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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어알이언스, 2018년 전세계항로는 33개 항로로 운할것으로 예상

      일본의 대형선사인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은 2017년 12월 18일 독일의 하 파크로이트, 대만의 양밍해운과의 정기컨테이너 선박공동운항조직 '더 얼라이언스 (TA)'에 따르면, 2018년 4월의 서비스 개요를 발표했다. TA결성 2년째의 내년에는 동서항로를 중심으로 총 33개로 항로를 운항할 예정이다. 2017년과 거의 같은 규모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기항 서비스는 북미서안남부 서비스 2개 항로를 비롯해 북미, 유럽항로는 현재의 서비스 체제를 유지한다.
      TA는 2017년 4월부터 일본의 3개 선사(NYK, K-Line, MOL)와 하 파크로이트, 양밍해운은 총 5개 항로에서 공동운항을 시작했다. 항로의 조정 범위는 아시아~ 북미, 유럽항로, 지중해, 대서양, 아시아~중동항로 등에 이른다. 2018년 4월부터 일본의 3개 선사는 ONE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에정이다.
      2018년 서비스 내역은 북유럽(FE) 5개 항로, 지중해(MD) 3개 항로, 중동(AGX) 2개 항로, 북미서안북부(PN) 3개 항로, 북미서안남부(PS) 8개 항로, 북미동안( EC) 5개 항로, 대서양(AL) 7개 항로로 각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중 일본 직항편은 북유럽 1개 항로(고베, 나고야, 시미즈, 도쿄), PS왕복 2개 항로(고베, 나고야, 시미즈, 도쿄, 센다이)와 수입항로 1개 항로(도쿄), PN이 수출입항로에서 총 2개 항로(나고야, 도쿄, 고베), 북미동안 1개 항로 (도쿄, 고베)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해운기업의 컨테이너선 사업 통합과 새로운 회사 ONE에 대한 서비스 실시에 의하여 일본 직항로의 개설은 관심사중 하나였다. ONE 관계자는 전부터 일본 고객 중심의 의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TA의 2018년 서비스 체제는 그러한 태도를 반영하고 있다.
      세계 서비스 전체에서는 2017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기항 항로수를 개선할 예정이다. 직접 기항지는 81개 항만을 넘어 북미서안의 서비스 동인도 기항이나, 지중해 서비스에서 항로 개설을 하는 등 각 기항지 특화 등의 재검토를 도모한다.
      TA는 ONE과 하파크로이트가 2만TEU급 각 6척을 투입하여 유럽항로에서 1개 항로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외에 대형 선박은 활용성이 높은 1만 3,000~1만 4,000TEU급 선형의 활용도 추진하고 있다.
      TA의 제휴 계약 기간은 2017년 4월부터 5년간으로 프랑스의 CMA-CGM과 대만․홍콩 3사에 의한 오션얼라이언스(OA), 최대선사인 Maersk 라인과 2위 MSC에 따르면, 2M을 포함하여 2018년의 기간 항로는 3대 동맹 체제로 운항할 가능성이 노다.
      프랑스의 알파라이너의 12월 1일 기준 통계를 분석하면, 각 얼라이언스의 선복량은 2M이 729만 6,000TEU, OA가 356만 1,000TEU, TA가 354만 8,000TEU로 유럽계 2개 선사로 구성된 2M이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showDate=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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