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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8-08 07:31:00/ 조회수 1173
    • ■ 컨테이너 운임, 주요 선선사의 선박재배치에 따른 구주항로 운임 800달러대 기록(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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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시아발 유럽향 컨테이너 운임이 반등하고 있다.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내놓은 2일자의 상하이발 북유럽 주요 컨테이너 운임은 20피트 컨테이너당 806달러였다. 전주에 비해서 53달러 정도 상승하였다, 800달러를 넘는 것은 2월 이후. 유럽 전용은 컨테이너 수급 밸런스의 악화로 시황은 약세였지만, 최근 들어 각선사가 선복 감소를 진행함으로써 상승세에 있는 것 같다.
      - 지중해 항로의 운임도 850달러로 전주보다 157달러 상승하였다. 북유럽·지중해항로는 7월 상순, 모두 700달러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지만 800달러를 넘는 곳까지 회복했다. 각 선사들은 8월 이후 운임 인상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
      - 한편 북미항로는 서안향이 40피트 컨테이너당 15,898달러로 전주보다 157달러 상승하였으며, 이에 대해서 북미동항은 거의 보합세를 나타내 2,801달러였다. 북미항로에서는 8월 이후의 PSS(번망기 할증금) 도입을 결정하고 있는 선사가 있어 운임상승이 예상된다. 다만 선사에 의해서 소석율에 차이가 있는 것 같고, PSS도입에 대해서도 온도차가 있는 것 같다.
      - 동서항로 밖에서는 서아프리카 항로가 20피트 컨테이너당 2,556달러로 2주 연속 2500달러를 넘어서는 등 순조로운 운미세추세를 보이는 반면. 남미 동안항로는 1,935달러로 2주 만에 2000달러 밑으로 하락하였다. 다만 5월경에는 1000달러를 무너지는 등 고전했으나 이 2개월 가량 2000달러 안팎에 머무르는 등 호투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showDate=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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