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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6-12 16:29:58/ 조회수 1572
    • 미·중 무역 분쟁 장기전 돌입에 따른 수산물 무역환경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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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중 무역 장기전 돌입 시리즈 ②

      "수산 부문의 경우 2018년은 중국, 2019년은 미국이 보다 탄력적인 관세 대응을 보였다"

      미·중 무역분쟁을 수산 부문으로 한정해서 살펴보면 2018년은 중국이 미국에 비해 보다 탄력적인 관세 대응을 펼쳤습니다. 미국은 3차 관세부과 시점(2018년 9월 24일)에 접어들어서야 360개 품목의 관세를 10%로 인상시킨 반면, 중국은 1차 관세부과 시점(2018년 7월 6일)부터 222개 수산 품목의 관세를 기존에서 25% 인상시켰습니다.

      그러나 4차 관세부과 시점(2019년 5월 10일)에 접어들어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미국은 지난 3차 관세부과 시점 때 부과했던 360개 수산 품목의 관세율을 4차 때 25%로 상향 조정하면서 수위를 높인 반면, 중국은 이전에 관세를 부과했던 주요 6개 수산 품목(연어, 한천, 조미김, 어분, 식용 소금, 기타 소금)에 한해서만 추가 관세(2019년 6월 1일)를 부과했습니다.

      주요 관세 부과 품목을 살펴보면 미국은 중국산 연어, 상어, 청어, 넙치, 다랑어 등에 관세율을 부과한 가운데, 중국은 미국산 새우, 게, 바닷가재, 연어, 오징어 등에 대해 관세를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국의 각 품목별 관세는 전반적으로 중국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양국가 간의 이전 최혜국 세율(평균적으로 미국의 對중 최혜국 세율 : 0%, 중국의 對미 최혜국 세율 : 10%) 차이에서 기인합니다.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9/05/13/more-bad-news-for-seafood-expected-from-frontline-of-us-china-trade-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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