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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연구기획협력실]2019-01-07 17:13:58/ 조회수 12198
    • 칼마(Kalmar), 호주 VICT와 자동화 시스템 유지보수 및 지원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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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인 항만장비제작업체인 칼마는 빅토리아 국제컨테이너 터미널(VICT) 자동화 시설에 대한 유지 및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호주 멜버른항에 위치한VICT는 2017년 3월에 개장한 호주 최초의 완전자동화 터미널이다.

      해당 협약서에서는 VICT는 멜버른 항만 항만 측면에 자리한 독특한 위치 덕분에 빠른 화물처리와 쉬운 접안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유지보수 계약은 Navis사의 N4 TOS, 칼마사의 자동화 야드 크레인(ASC) 20대, 그리고 11대의 AutoShuttles 등 VICT 자동화 전반에 적용된다.

      칼마의 터미널 물류시스템(TLS)는 N4 TOS를 기반으로 하여 자동화 장비의 운영과 라우팅은 수행한다. 또한 TLS는 칼마의 자동화된 neo-Panamax급 안벽크레인(STS)과도 연동된다.

      VICT의 CEO인 Anders Dømmestrup씨는 'VICT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자동화 터미널 중 하나이다. 첨단기술과 장비를 제공하는 칼마사, 세계제일의 TOS 업체인 Navis 사 등과의 공고한 협력을 통해 항만최적화를 넘어서 최고 수준의 항만의 안전과 효율을 달성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이번 유지보수 계약을 통해 VICT의 생산성, 장비의 효율성과 가용성을 극대화하여 고객에게 세계수준의 항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히고 있다.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kalmar_strengthens_ictsis_automated_terminal#kalmar_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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