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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8-07-22 16:56:04/ 조회수 1006
    • 이누이트환북극이사회(ICC), 북극 내 선박 중유사용 단계적 폐지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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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 상시참여자인 이누이트환북극이사회(Inuit Circumpolar Council, ICC) 총회가 알래스크 북부 ‘웃카르빅(Utqiagvik)’ 시에서 개최되었다. 참여자들은 향후 4년간의 ICC 운영과 활동 기본원칙을 담고 있는 웃카르빅(Utqiagvik) 선언에 서명하였다. 이 선언은 북극 원주민의 개발과 교육 등 사회문제로부터 야생동식물의 관리 및 식량안보, 환경보호에 이르기까지 북극 원주민 사회가 안고 있는 북극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기본적인 원칙을 담고 있다. 특히 북극 지역에서의 선박 중유사용의 단계적 폐지를 지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ICC 총회는 4년마다 개최되며, 이번 총회에서는 Dalee Sambo Dorough 알래스카 교수가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참고로 북극이사회에는 북극 원주민 단체로 구성된 6개(ICC, AAC, GCI, RAIPON, Saemi Council)의 상시참여자(Permanent Participants)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ICC는 주로 미국, 러시아, 캐나다와 그린란드에 거주하는 이누이트 원주민의 통합, 권리 증진, 북극환경 보전, 북극 개발에 있어서의 원주민의 협력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북극이사회 상시참여자는 북극이사회 모든 회의에 참석하여 의견을 표명할 수 있고, 북극이사회 워킹그룹에 사업을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조바랍니다.

      http://www.newsminer.com/alaska_energy_desk/inuit-circumpolar-council-signs-four-year-arctic-action-plan/article_3ce9f4ce-8c8b-11e8-a49c-678315107c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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