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07-25 14:01:10/ 조회수 522
    • [일본, 금년 고등어통조림의 판매가 통조림의 대명사인 참치통조림을 넘어서다!]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일찍이 생산 통조림이라고 하면 참지통조림이었다. 그런데 금년은 고등어통조림 생산량이 참지통조림을 넘어섰다. 참지통조림 생산량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45,561톤에서 33,945톤으로 25% 감소했다. 동 기간 고등어통조림은 25,401톤에서 38,977톤으로 50% 이상 늘었다.
      유통관계자에 따르면 명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몇 년 동안 올해는 고등어통조림이 미디어에서 언급된 것이 늘었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원래 고등어는 대중어로서 통조림은 보관을 위해 했으며 진귀한 음식은 아니었다.
      하지만, 동일본 대지진으로 이바라키현(宮城県) 이시마키시(石巻市)의 수산가공회사 공장이 파괴되어 수 만개의 통조림이 진흙에 파묻혔다. 이 공장에서 오랫동안 통조림을 구매하였던 음식점 사장이 진흙을 닦아내어 상표가 없어진 통조림을 판매해서 이를 기부금으로 사용하였다. 이러한 가공공장과 음식점과의 교류가 신문과 방송에서 알려지면서 고등어통조림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만들어졌다. 이에 더해 참치통조림과 다른 새로운 맛이 있으며, 고등어통조임 팬들의 활동도 더해진 결과 고등어통조림의 판매가 대폭 늘어난 결과가 만들어졌다.

      https://www.news-postseven.com/archives/20180722_724612.html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