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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투자·운영연구실]2017-05-15 10:28:50/ 조회수 902
- Liverpool 항에 환경친화적인 연료 공급
- Liverpool 항에 환경친화적인 연료 공급
Liverpool 항은 기존 디젤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Shell GTL Fuel(파라핀 계 연료로 연소 특성을 개선하여 NOx와 PM과 같은 유해물질 배출을 줄이는데 도움을 줌)를 제공하는 첫 번째 항만이 되었다.(Liverpool항의 24시간 HGV 연료 공급소는 Certas Energy와 파트너쉽을 맺고있음)
Certas Energy의 저장고 관리자인 Andrew Goodwin는 “디젤 연료를 현실적으로 대체 할 수 있는 연료를 공급하여 연료 효율성을 줄이지 않고도 대기오염을 줄 일 수 있다. Shell GTL Fuel은 영국의 연료사용 변화를 가져올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엔진의 교체나, 인프라 변경 없이도 이 연료를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 항만운영사에 있어서 가장 큰 이점이다.
손쉽게 분해되고, 연료가 쉽게 풀어져서 특히, 환경오염의 위험이 있는 지역에서 보다 안전하고 손쉽게 다룰 수 있다.
이달 말에 육로 운송 업체와의 시운전이 일단 완료되면 Shell GTL 연료를 모든 항만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http://www.portstrategy.com/news101/environment/cleaner-fuel-on-offer-at-liver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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