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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5-02 17:52:12/ 조회수 1688
    • 남획, 해양오염, 기후변화는 여러 바다에서의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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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획, 해양오염, 기후변화는 여러 바다에서의 문제네요.

      제목 : 지중해의 남획으로 ‘돌아올 수 없는 지점’에 이를 위험 경고

      4월 10일
      출처
      http://www.foodnavigator.com/Policy/Mediterranean-overfishing-risks-reaching-a-point-of-no-return-report-warns

      원출처 : nature Scientific Reports

      지중해의 어업자원이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업적 및 비상업적 어류의 3분의 1이 남획상태에 이르렀고 일부는 고갈상태에 이르렀다. 유럽 어업부문을 구성하는 pilchard, 멸치, hake 자원의 감소 원인으로는 남획, 오염, 기후변화의 3가지 위협이 언급되고 있다. 상위 포식자는 약 41%가 감소했고 중요 어종은 34%가 감소하였다. 지중해에서는 기후변화와 어획압력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돌아올 수 없는 지점’에 이를 심각한 위험이 존재한다고 보고서는 기술하고 있다.

      Nature의 Scientific Reports에 실린 보고서에 따르면 JRC와 EC의 과학지식 서비스의 연구자들은 지중해 생태계에 어획노력량과 환경영향에 주목했다. 서부 지중해와 아드리아해에서 50%라는 가장 큰 감소가 나타났다. 푸드웹 모델링 방법을 이용하여 연구팀은 일차 생산력(primary productivity)과 어업에서의 변화를 평가했다. 그 결과 일차 생산력과 어획압력이 자원동태에 있어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 리더인 Jann은 지중해는 기후변화, 해양쓰레기(폐어구 등), 외래어종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현존 수산자원을 남획하기 쉬운 구조이다. “만약 수산자원이 집중적으로 어획되면, 수산자원의 수준을 유지시키기 위해 필요한 재생산의 시간을 갖지 못하게 된다”

      JRC와 공동으로 수행된 분석에 따르면 지중해 수산자원의 93%가 과도하게 이용(over-exploted)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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