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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양식어업연구실]2017-03-20 10:08:35/ 조회수 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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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외해양식포럼 1일차 : 외해양식 산업화를 위한 경계선상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잠재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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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외해양식포럼 1일차 : 외해양식 산업화를 위한 경계선상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잠재력 커"
- 외해양식으로의 전환은 양식의 효율성과 환경적 측면을 고려할 때 올바른 방향이나 아직도 장애물이 많다. FAO의 Mathiesen은 외해양식은 아직 성장하는 단계이며 아직도 배워야할 것이 많다고 밝혔다. 캄파치 팜스(Kampachi Farms)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닐 심스(Neil Sims)에 따르면, 외해양식은 현재 경계선상에 놓여있으며, 경계를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양식산업은 투자자들에게 성공과 규모화를 보여주어야 한다.
- 최근 방어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방어는 멕시코 해상양식에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어종이다. 또한 고부가가치 어종의 하나로 대형양식어종의 돌파구이다. 또한 바하아쿠아팜(Baja Aqua farm)은 선망어선에서 어획된 참다랑어를 가두리에서 양식하고 있다. 바하아쿠아팜은 참다랑어 생산을 안정적으로 하고 있으며 일본 선박과 용선계약을 맺어 일본시장에 직접 냉동 참다랑어를 공급하고 있다.
- ADM의 동물사료영향연구본부장 알레한드로 부엔텔로(Alejandro Buentello)는 양식생산자들이 앞으로 생사료를 배합사료로 전환해야하는 이유가 분명하다고 했다. 생사료 보다 연중 지속적으로 생산 가능한 배합사료로 전환하는 것이 1.7배 경제적이라고 밝혔다. 배합사료는 환경이나 영양학적 측면, 지속가능성 측면, 효율성 측면에서 생사료 보다 우월하다. 양식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배합사료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이 필요하다.
출처 : http://www.offshoremariculture.com/mexico/latest-news101/offshore-mariculture-2017,-day-1-round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