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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투자·운영연구실]2017-03-21 09:03:21/ 조회수 1940
    • 암스테르담 항구 석탄 터미널 단계적 제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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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스테르담 항구 석탄 터미널 단계적 제거 예정

      새로운 포괄적인 지속가능성 계획의 일부로 2030년까지 석탄화물의 입출항을 중지하려 한다고 암스테르담의 항구는 화요일에 발표했다.

      항구는, 작년에 이미 약 8 퍼센트 하락한 환적 량을 기록했다고 밝혔고, (따라서) 전체적인 취급 석탄의 양은 향후 5년에 걸쳐 추가적으로 30 퍼센트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향후의 에너지 전망에 있어서의 변화가 확실하고, 에너지 믹스로부터 석탄은 점차 사라지는 결과에 이를 것이다." 라고 항만측은 말하고 있으며, "전략적인 계획 2017-2021에 따라 암스테르담의 항구는 2030년이 되면 ‘무석탄 지대’가 될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라고 또한 말하고 있다.

      석유에 대한 실행 가능한 대안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액체성 화석 연료의 선적 양은 계속해서 동일 기간 동안 증가할 것이라고 항만측은 말하고 있다.

      다음은 암스테르담 항만의 CEO 코엔 오버르툼은 말이다.
      "이러한 전략을 추진함에 있어, 우리는 의도적으로 그리고 글자 그대로 새로운 운동과 혁신의 개발에 대한 여지를 만들고 있다." "이것은 지속가능하고 고용을 촉진함과 더불어, 경제적인 관점에서도 분별 있는 일이다.“

      석탄을 단계적으로 제거하는 한편, 항구는 또한 대체 에너지원들을 장려할 것이다. 항만은 이미 암스테르담 시에 열에너지를 제공하고 있고, 풍력과 100 MW용 100,000 평방미터 태양 전지판에도 투자 하고 있다. 게다가 항만은 2020년 말까지 생체 기반 화학제품 제조사들에 60 에이커의 토지를 제공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암스테르담의 항구는 거주자들이 평방피트 마다 경제 활동을 더 추구하도록 독려하면서, 토지 이용 증대와 고 부가가치 창출의 정책을 또한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고가치 부가 창출 활동에는 재활용 회사 Waste2Aromatics, 워터-소프트닝 자재 제조사인 Calcite 공장과 요트 생산자인 Royal van Lent를 포함한다.

      http://www.maritime-executive.com/article/port-of-amsterdam-to-phase-out-coal-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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