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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7-22 10:34:18/ 조회수 717
- 일본 어업자, 인증 취득 의향은 9.5%만이 취득하고 싶다고 응답
- 일본 어업자, 인증 취득 의향은 9.5%만이 취득하고 싶다고 응답
9.2% 만이 마크와 의미를 알고 있다고 응답
*일본 수산에코라벨 인증 의향 조사 결과
우리나라에서 동일한 조사를 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일본의 농림수산성은 지난 3월 21일 ‘국민의 식량, 농업 및 수산업에 관한 의식, 의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내용은 어업경영에 관한 의식, 수산물 소비에 대한 의식·의향, 농축수산물 및 식품등의 입출입 기록 보존 추진 상황 등이다. 조사대상은 농림수산정보교류 네트워크 사업의 소비자 모니터, 농업인 모니터, 어업자 모니터 및 유통 가공업자 모니터(목재 관계 제외)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 소비자 모니터 889명, 농업인 모니터 1,115명, 어업자 모니터 295명, 유통가공업자 모니터 531명으로 전체 2,830명의 회답을 얻었다.
그 중에서 이번에는 ‘수산에코라벨인증에 대한 조사 결과’를 소개한다. 첫 번째, 일본인의 수산에코라벨에 대한 인지도는 어업자만 한정하여 회답 결과를 분류해보니, 72.2%가 모른다고 했고, 그 다음으로 18.6%가 마크를 본 적은 있지만 의미는 모른다, 9.2%가 마크와 의미를 알고 있다고 했다.
두 번째, 수산에코라벨 인증 취득 의향을 질문한 결과, 40%가 취득하고 싶지 않다고 했고, 36.9%가 그다지 취득하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 그리고 취득하고 싶다 9.5%와 취득하고 싶은 생각이 약간 있다 11.5%를 합해도 21.0%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동일한 조사를 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그림 출처 : 일본 농림수산성 대신관방통계부 平成29年３月21日公表/
http://www.maff.go.jp/j/syouan/seisaku/trace/attach/pdf/index-7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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