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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20-01-02 08:22:46/ 조회수 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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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텐부르크 항만의 APM 터미널, 2020년에 화석연료 배출 제로 설정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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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M 터미널은 2020년까지 고텐부르크 항에 화석 무연고 컨테이너 터미널을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덴마크 소유의 이 터미널 운영자는 내년에 화석 연료가 없는 항구에 있는 자사 터미널을 볼 수 있는 "그린 고텐부르크 게이트웨이"를 출시했다.
-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에는 전기 작동식 크레인 및 게이트, 바이오가스로 가열된 터미널 건물, 재생 가능한 디젤 바이오 연료인 HVO100으로 연료를 공급할 40개 이상의 스트래들 캐리어가 포함된다. 이 계획들은 모두 2020년에 시행될 것이라고 고텐부르크 항구는 말했다.
- 고텐부르크 항만은 2000년대 초반부터 선박에 해안가 전력을 공급해 왔으며 고테브부르크 항만공사는 2015년부터 탄소중립이라고 밝혔다.
- APM 터미널 Gothenburg는 선착장에서 선박들이 보내는 시간을 최적화하기 위해 이미 실전 프로그램에 투입되었으며, 현재 선박의 97%가 22%가 늦게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시간에 출발한다. 이 터미널 운영자는 또한 철도로 운송되는 화물량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전체적으로 고텐부르크 항은 2030년까지 항만 자체와 외곽 항구 입구에서 도시 경계까지 서쪽으로 15km 떨어진 지역에서 항만 관련 탄소 배출량을 70%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것은 독특하다. 이렇게 엄격한 환경 목표에 따라 일하고 있는 항구는 이 세상에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우리의 기백과 결단력에도 불구하고 항만 안팎에 주요 선수들이 끝까지 함께하지 않으면 목표를 실현하기 어려울 것이다. "우리는 APM 터미널 고텐부르크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투자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고텐부르크 항만공사의 엘비르 드자닉 사장이 말했다.
https://www.seatrade-maritime.com/environmental/apm-terminals-gothenburg-port-be-fossil-free-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