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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9-17 22:51:58/ 조회수 1670
    • 현대미포조선의 선종 다각화 본격화. 16년 만에 페리(위동항운 운항) 선종 인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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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들어 건조하는 선종의 다각화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동 전략을 통해 2018년 올해 들어 리퍼(냉동/냉장) 컨테이너선, LEG(액화 에틸렌 가스) 운반선 등을 수주하기도 했습니다.

      이전 건조 실적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 수주에 공백이 있던 선종에도 대응을 시작한바 있습니다. 이달에는 고급페리 선종인 ROPAX가 준공되기도 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의 페리 선종 인도는 2002년 이후 약 16년 만에 있는 일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은 9월 10일 한국-중국 연근해 항로를 운항하며, 양국합작 선사인 위동항운이 운항하는 3만 1,000톤 선형의 "뉴 골든 브리지 VII" 선박을 인도했습니다. 길이 196.1미터, 폭 27미터, 깊이 32미터, 최대 724명의 승객 승선이 가능합니다, 40피트 컨테이너 기준 컨테이너 박스는 승객과 동시에 약 140 박스의 수송이 가능합니다.

      동 선박은 해상인명안전조약(Safety of Life at Sea; SOLAS) 규칙 강화에 대응이 가능한 주 기관, 보조 기관 등 주요 설비장치를 설치함으로써 긴급 시 안전 운항을 확보합니다. 한국에서 발생한 세월호 페리 사고 이후 현대미포조선이 안전성 측면을 강화하여 건조한 페리로 평가됩니다.

      엔진은 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4스트로크 중속 기관의 "HiMSEN"시리즈인 "H46/60V"(실린더 구경 46㎝)를 탑재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뉴 골든 브리지호를 통해 여객선용 엔진 시장에 최초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그동안 중소형 석유제품 운반선, LPG 운반선, 자동차 운반선, 벌크선, 컨테이너선 건조 등을 다루어 왔습니다. 올해 LNG를 추진 연료로 하는 세계 최초의 5만 중량형급 핸디막스 벌크선을 준공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1-7월의 현대미포조선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줄어든 14억 달러(약 1조 4천억)를 기록했습니다. 수주 척수는 42척으로 선종별 내역은 석유제품 운반선 21척, 컨테이너선 18척, 기타 가스 운반선 3척의 실적입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02590
      마리나비 2018년 9월 18일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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