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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8-09-27 15:39:01/ 조회수 1091
    • [롤스로이스 MOL과 스마트쉽 기술을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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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스로이스가 일본 선사인 MOL(Mitsui OSK Lines)의 선박으로 상황인식기술에 대한 해상시험을 수행하였다. 프로젝트 파트너들은 165m 선장의 여객선에 ‘지능형 인식’과 머신러닝 기술을 시연, 안전운항의 이점을 체험하였다. 롤스로이스는 교량을 관장하는 팀의 의사결정 향상을 위해 인식센서, 열화상 카메라, LIDAR 등 관련 시스템을 설치하였다. 해상시험운항 결과 항해사는 동 기술이 야간에도 보다 나은 사물 감지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고 한다. 동 시험운항에서 선플라워 골드호는 비산 세토 (Bisan Seto), 쿠루시마 해협 (Kurushima Straits) 등 세계에서 가장 도전적인 항로의 일부를 운항하였다.
      롤스로이스의 원격 및 자율솔루션 총괄책임자인 Iiro Lindborg는 지능형 인식시스템이 대부분의 항해 장애를 감지함으로써 승무원의 야간운항 시 안전위험을 완화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rolls_royce_trials_smart_ship_tech_with_m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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