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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8-12 12:26:45/ 조회수 1201
    • 선체 생체침투(bioinvasions)를 다루는 新글로벌프로젝트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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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체 생체침투(bioinvasions)를 다루는 新글로벌프로젝트의 시작

      선박의 선체부착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해양생물다양성을 보호하는 중요한 조치로 인식되어 왔고 수중생물에 의한 선체부착물을 줄이기 위해 선체를 처리하는 것은 선박저항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온실가스배출을 줄이는 추가적인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음

      GloBallast에서 GloFouling 파트너십에 이르기까지 : 최근 지구환경기금(GEF)은 주요 수중 침입 종 벡터를 다루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승인하면서 침입하는 수생생물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글로벌 프로젝트가 준비되었다고 밝혔음

      지구환경기금(GEF), 유엔개발계획(UNDP) 및 국제해사기구(IMO) 간의 공동협력 사업으로 추진될 GloFouling Partnerships 프로젝트는 선체부착물을 통한 수중 생물의 이동에 관한 것임

      이 프로젝트는 어떻게 선체부착물을 통해 침입하는 수중 생물의 이동을 관리하고 통제할 것인가에 대한 “선체부착물의 통제와 관리에 대한 IMO 지침서”의 이행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음

      해양에 있어서 수중 생물 침입은 어업, 양식업, 연안 인프라 및 기타 개발 노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환경적 및 사회경제적 영향의 원천이며 궁극적으로 연안 공동체의 생계수단을 위협하게 될 것임

      GloFouling 프로젝트는 IMO 선박평형수관리(BWM) 협약을 이행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GEF-UNDP-IMO GloBallast Partnerships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은 선박평형수를 통해 잠재적으로 침입하는 수생 생물의 이동의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채택된 협약임

      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개발도상국에서 수중 오염물질에 의한 침입을 줄이기 위한 역량을 구축하는 것이며 선체부착물에 의한 수중 생물체에 이동에 따른 오염을 줄이는 효과와 함께 선체 저항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것임

      GEF, UNDP 및 IMO와의 공동협력은 법률, 정책 및 제도 정비를 추진하고 역량강화 활동을 수행하며 공공 및 민간부문을 통한 기술이전을 장려하기 위한 3단계 ( "Glo-X") 구현 모델을 통해 매우 성공적임을 입증한 바 있음. 글로벌, 지역 및 국가 수준에서의 파트너십 GloBallast 프로젝트는 2017년에 완성되었고 현재 진행 중인 GloMEEP 프로젝트는 해상운송을 위한 에너지효율측정의 이행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GloFouling Partnerships 프로젝트는 2017년 5월에 GEF 이사회에서 승인되었으며, 총 690만 달러(한화 약 80억)의 기금이 할당되었으며 이 프로젝트는 시작되기 전에 상세한 준비단계를 거쳐 GEF에 승인을 위해 사업계획서가 재제출되어야 함.

      새로운 프로젝트의 정식 명칭은 "개발도상국의 수중 생물 파생 영향 최소화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GloFouling Partnerships)임

      GloFouling 프로젝트 준비는 관심 있는 IMO 회원국들은 가능한 한 빨리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IMO 사무국에 알려야 함

      http://www.imo.org/en/MediaCentre/PressBriefings/Pages/20-biofouling.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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