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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1-01-23 08:40:29/ 조회수 2570
    • 영국 환경, 식량 및 농촌부(Defra), Brexit에 타격을 입은 영국 수산물 수출 업체를 위해 2,300 만 파운드의 기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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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 회사는 무역 거래로 인한 손실에 대해 식품 및 환경부로부터 최대 10 만 파운드를 청구 할 수 있습니다.

      브렉시트에 따른 후폭풍(합의점 도출 실패와 지연)에 시달리는 수산물 수출업자들은 최대 10만 파운드의 보상금을 청구할 수 있다고 영국 정부는 밝혔습니다. 환경, 식량 및 농촌부(Defra)는 수산물을 EU로 수출하는 기업에 대해 2,300만 파운드의 보상 패키지를 마련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지난 12월 31일 브렉시트 전환 기간이 종료된 이후 새로운 수표와 서류 작업이 도입됨에 따라 EU로 수산물 수출이 큰 차질이 빚어졌고, 생산자들은 정부 조치의 부재로 인해 좌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산회사들은 EU수입국이 요구하는 서류를 제공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수산물이 폐사하거나 주문이 취소되면서 이미 수백만 파운드의 손실을 보았습니다.
      Defra는이 제도가 중소 사업자를 대상으로 할 것이며, 1월 1일 이후 발생한 손실을 소급하여 지불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정부는 자격 기준에 대해 영국 전역의 업계와 협의하고 위임 된 행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세부 사항은 향후 몇일내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전국어업단체연맹(National Federation of Fishermen 's Organisations)은 실패 위험에 처한 기업을 위한 금융 안전망을 환영했지만 피해를 받은 어선에 대한 긴급 지원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영국 정부의 보상은 제한된 수의 수산물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환영받을 일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수산업과 연계된 막대한 연관산업의 피해와 같이 끝없는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상황인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https://papago.naver.com/?sk=auto&tk=ko&st=Seafood%20exporters%20hit%20by%20Brexit%20red%20tape%20and%20delays%20will%20be%20able%20to%20claim%20up%20to%20%C2%A3100%2C000%20in%20compensation%2C%20the%20government%20has%20said.%0A%0AThe%20Department%20for%20the%20Environment%2C%20Food%20and%20Rural%20Affairs%20(Defra)%2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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