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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2-28 16:42:29/ 조회수 1057
    • 日, 여객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크루즈선 거점항(6대 항만) 정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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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여객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크루즈선 거점항(6대 항만) 정비 본격화

      국토교통성은 해외에서 입항하는 크루즈선이 기항하기 용이하도록 “국제 크루즈 거점” 정비를 발표했다. 크루즈선을 이용한 방일(訪日)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응책으로 평가된다. 크루즈선 운항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요코하마 항 등 전국 6개 항만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단, 재정지출도 동반하기 때문에 향후 효과를 지켜봐야 하는 과제도 남아있다.

      거점항으로는 요코하마항(요코하마시), 시미즈항(시즈오카시), 사세보항(나가사키현), 야쓰시로(쿠마모토현), 모토부항 및 히라라항(오키나와현)의 6개 항만이 선정되었다. 거점항은 운항회사가 우선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그 대신 입국심사 등에 이용되는 여객 터미널 건물을 건설하는 것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대형 크루즈선이 계류할 수 있는 안벽을 정비할 계획이다.

      출처 : http://www.yomiuri.co.jp/economy/20170226-OYT1T500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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