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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11-24 09:00:01/ 조회수 1375
- 노르웨이에서 새로운 수산물 거래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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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소재의 신규회사 마린 피쉬 트레이드(Marine Fish Trade)는 “수산업에서의 무역혁명”을 목표로 새로운 수산거래플랫폼을 창설했습니다. 회사는 다향한 해양 관련 통계자료의 디지털화로 수산물 수출에서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오늘날의 기술발전과 데이터 수집량이 늘어나면서, 수산물 거래의 더욱 정밀한 분석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금보다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회사의 목적은 많은 업체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수산물의 대량주문 및 대량운송을 주도하여 원가를 낮추고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을 달성하겠다는 것입니다. 수산전문지 Intrafish와의 인터뷰에서 토마스 리세트(Thomas Liseth) 창업자는 “데이터를 통한 투명하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은 수산업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원료수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회사는 플랫폼 개발을 마치고 새로운 시스템 개발을 위한 투자자를 모으고 있습니다. 창업자들의 경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하여, 내년까지는 빠른 배송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https://www.intrafish.com/marketplace/1639440/new-digital-seafood-trading-platform-launched-in-nor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