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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12-27 14:41:11/ 조회수 1475
    • ■ [마리나비 선정 2017년 해운·해사산업 5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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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리나비 선정 2017년 해운·해사산업 5대 뉴스]

      ① 사이버 공격으로 컨테이너 정기선 사업의 보안 취약점 공개

      2017년 6월 하순 발생한 세계적인 사이버 공격은 업계 실적 최대의 머스크 라인이 피해를 입는 등 다수의 해운물류 기업들이 영향을 받았다. 당시 머스크 라인의 IT 시스템이 해킹 표적이 되어 업무에 지장이 발생하고 세계 각국의 머스크 그룹 컨테이너 터미널 운용에도 피해가 있었다. 오늘날 해운산업은 IT기술의 활용이 확대된 반면, 사이버 공격은 언제 누가 표적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이번 사이버 공격은 컨테이너 정기선 사업의 취약점이 공개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② 드라이 시황 개선 / 3만 달러 수준으로 4년 만에 최고 수준

      2017년 드라이 시황은 여름철 이후에 바닥을 치고 상승하였으며, 특히 피크 시즌인 10월― 12월기에 회복 기조를 높였다. 12월말 현재 케이프 사이즈 주요 항로 평균 환율은 3만 달러로 이는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3만 달러는 아직 케이프사이즈의 손익 분기점에는 도달하지 못한 것이지만,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내년에도 지속 가능한 드라이 시장 성장이 이루어질지 주목된다. 열쇠를 쥔 중국 경제에 대해서는, 호조세 지속과 조정 국면 양쪽의 견해가 있어 드라이 관계자들은 시황 개선을 반기면서도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③ LNG 선박연료 보급 확대

      셰일이 2017년 8월부터 로테르담에서 운용을 개시한 LNG 연료 공급선 "CARDISSA". 이처럼 선박연료용 LNG 보급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IMO 등 국제기구의 환경 규제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혁신이 활성화 되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 선사 CMA―CGM은 2020년부터 유럽―아시아 항로에 투입하는 2만 2,000TEU형 컨테이너에 LNG 연료 주입이 가능한 엔진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현대상선도 2018년 2만 2,000TEU형 컨테이너를 묶음 발주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으며, 이를 LNG 추진선으로 발주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MA―CGM 등 주요 선사의 LNG 추진선 운용 결단은 LNG 벙커링(연료공급) 체제의 정비를 뒷받침할 가능성이 있다. 선사들의 LNG 추진선 발주가 LNG 선박연료 보급 확대를 위한 기폭제가 될지 주목된다.

      ④ 밸러스트 규제 연기로 인한 스크랩 둔화 우려

      IMO는 2017년 7월 기존 선박의 밸러스트수 처리 장치의 탑재 기한을 "2019년 9월 8일 이후 첫 정기 검사"로 변경하였다. 기존 "2017년 9월 8일 이후"에서 2년 뒤로 연기한 것이다.

      이러한 IMO의 조치로 인해 해운 업계에서는 스크랩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 브로커사인 찰스 R베버의 시산에 따르면 밸러스트 규제 연기에 따라 내년 선박 해철량은 기존 예상보다 30% 감소할 전망이다.

      고령 선박 스크랩 지연은 유조선이나 드라이 시황 악화 등으로 연결될 수 있다. 영국 클락손은 밸러스트 규제 연기의 영향에 대해 "향후 최소 2년 이상의 시황에 마이너스가 되는 것은 틀림없다"라고 분석하였다.

      ⑤ 선사 간 인수합병 등 합종연행

      올해는 주요 선사들이 연달아 인수합병 등 합종연행을 진행한 것이 두드러졌다. 2017년 7월 중국 COSCO그룹이 홍콩 OOCL을 인수하였으며, 선복량 기준 컨테이너 선사들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덴마크 선사 머스크 라인은 11월 30일 독일 선사 함부르크 수드의 인수 절차가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하팍로이드 역시 UASC와 11월 30일에 공식적으로 합병을 완료하였다.

      선사 간의 비용절감 경쟁이 한층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알파라이너는 원가 경쟁력 관점에서 컨테이너 선사의 보유 선복량은 100만 TEU가 생존에 대한 최저 기준으로 판단된다는 분석자료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https://secure.marinavi.com/
      자료 : 마리나비 일본 해사신문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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